[Y-STAR] Star couples' feelings about breaking up (2013 상반기 연예계, 이혼 결별 스타의 심경은)

2016-03-09 2

2013 상반기 연예계는 그 어느 때 보다 열애과 결혼소식이 많았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반면, 안타까운 이별과 이혼소식을 전한 스타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사랑의 아픔을 극복한 스타들, 함께 만나보시죠


이렇듯 새해와 함께 연이어 전해 전해졌던 스타들의 안타까운 이혼소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5월에는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부인 김모씨와 결혼 7년만에 이혼소식을 알렸는데요

2006년 3월 11세 연하의 프로골퍼 김 모씨와 결혼 후 슬하의 세자녀를 두고 있었던터라 더욱 이혼에 대한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막내를 제외한 두 자녀의 양육권을 갖게 된 임창정은 이혼과 함께 갖은 악성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이혼 후 약 두달여 만에 공식석상에 서 허심탄회하게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임창정]

살다보면 별일 다 있죠 지금처럼 열심히 저도 할 테니까 여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그런 저에게 힘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지난 6월 배우 원기준의 재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레 그의 전부인과의 이혼사실까지 알려지게 됐는데요


[현장음: 원기준]

실제로도 사실 제가 좀 바보 같은 사랑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한데요 한 여자를 이렇게 좋아하게 되면 그 여자의 모든 점을 좋아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요


원기준은 지난 2006년 1년여의 연애끝에 결혼했으나 이후 성격 차이로 이혼해 이르게 됐다고 하는데요

재혼과 함께 행복한 새출발로 더욱 큰 축하를 받았었죠

이렇듯 스타들의 이혼 소식 못지 않게 공식 스타커플들 간의 결별 또한 많이 전했졌습니다


[현장음: 이상윤]

남상미씨의 연기가 아주 빛이 날겁니다 감사합니다